국토종주 섬진강 자전거길 D-2

국토종주 영산강 자전거길 D-1

투표로 시작한 하루 투표하고 나서 충전선 안챙긴거 생각나서 집 다시감 한 표의 가치가 약 4700만원이라고 한다. 약 6800만원의 가치를 가진 한 표를 선사해기 위해, ktx 청소년 할인을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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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영산강 자전거길 D-2

아침은 역시 크림 순대 국밥 지하철 타고 조금 거리를 단축시켰다. 예전부터 와보고싶었던 담양 저~ 멀리에 있는게 담양 대나무숲인가보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가는길에 이런 대나무 숲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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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섬진강 자전거길 D-1

아침 일찍 담양 버스터미널 기사 아저씨가 안에있는 시간표는 가짜고 이걸 보라고 하신다....... 얼떨결에 2시간동안 대기 ㅠ 조금 옛날식 중국집 볶음밥 버스터미널에서 자전거길로 가면 초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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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대교에서 조금만 더 가면 이런식으로 자동차길하고 자전거길이 분리되어있다.

안전+1

아침 빛내림

매화마을 인증센터까지 약한 낙타등이 있다.

+ 올해 매화 축제는 안한다고 한다.

아침 빛내림 2

섬진강 하류

강과 바다가 구분되지 않는다.

무인 인증센터와 유인 인증센터

유인 인증센터에 사람이 없으니 인증센터이고, 인증센터이지만 인증이 안되기 때문에 센터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해수욕장이 있긴 한데 동해보다는 서해쪽에 가까운 해수욕장이다.

국토종주는 끝났기 때문에 이제 집으로...!

가장 가까운 버스 터미널이 휴게소에 있기 때문에 휴게소 뒷문을 이용해준다.

섬진강 휴게소 > 순천

섬진강 휴게소 정류소는 서울행 버스가 없기 때문에, 버스로 서울에 갈거라면 광양 터미널을 이용해야한다.

대한민국의 한 순천

순천역은 KTX가 있기 때문에 서울로 직행할 수 있다.

이번에 탄 KTX는 정방향-역방향이 섞여있어서 화물칸을 이용했다.

승무원분이 여기 거꾸로 넣으라고 해서 거꾸로 넣음

잘 안보이지만 여태 지나온 길들.. 10분컷

놀고싶지만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