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밀린 숙제같은 놈
원랜 지하철 타고 가려고 했지만
번거롭기도 하고 귀찮아서
차에다 태우고 왔다.
여기도 한 4번은 온거같다.
근데 정작 사용하는건 화장실이랑 수첩 판매대...
다른건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심지어 이런 자판기 없어서 안내 데스크 같은곳 열때까지 기다려서 샀는데.. 편해졌다.
4500원 주고 구매한 인증 수첩. (카드결제만 가능)
쓰는게 있지만 새로운 기분을 내보고자 한번 구매해봤다.
뭔가 재질이 더 고급진 느낌이다. 지도도 덤으로 준다.
그냥 주변 조금 둘러보다가 출발했다.
출발하자 마자 보이는 서해갑문 인증센터
도장이 고급져졌다.
한 6~7키로쯤 가면 있는 편의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물을 보급하고 간다
여기서 오늘 유일하게 다른사람이랑 대화를 한듯..
넓적다리도 하나주세요
사실 인천구간은 너무 짧기도 하고
딱히 조심할 거리도 없기 때문에 이야기 할 거리가 없...지만
지금 자전거길이 공사중이라 좁은 길로 다녀야 해서
조금 길이 험해지긴 했다.
미리 안 찍어뒀으면 첫날부터 힘들뻔했다.
다시 처음 지점으로 돌아와서 찍은 사진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타임랩스 찍는 카메라들이 많았다.
오늘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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