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째서일까...
나는 항상 로투스를 뜯는게 서툴렀다.
로투스가 잘못된건지 내가 못뜯는건진 모르겠지만, 아마 둘다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모든 방향에서 뜯는걸 실패한 적은 없었다.
우유팩이야 한쪽을 실패하면 다른 한쪽까지 총 두번의 기회가 있다지만
로투스는 무려 4번의 기회 아닌가.
아니, 어쩌면 나는 자주 실패했는지도 모른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기억이었기에 그 사실을 잊게 되었을 뿐.
생각해보면 나는 어느 순간부터 로투스를 먹지 않았다.
잦은 실패를 했기에 여우와 신포도처럼 '저 과자는 맛이 없을거야' 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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